스펙 칸을 없앤다?
        


사진스펙란 없앤 입사지원서


신문 기사를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펙 칸을 없애자는 의견을 내신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현재 취업 준비생으로서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스펙 칸을 지운다는 뜻은 이런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먼저 가장 취업 준비생들이 힘들어 하는 영어 어학 점수, 그리고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봉사활동, 아무나 쉽게 못하는 공모전 또는 인턴 이런 것들입니다. 여기서 하나의 스펙을 살펴보면 아주 기본인 '영어'를 준비하기 위해 대학생들은 3·4학년 정도 되면 학원을 다니거나 어학연수를 다녀옵니다. 당연히 돈이 많이 듭니다. 언제 이 정책이 시현될 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의견이 나왔다는 것은 언젠가는 입사지원서에 스펙 칸이 없어지는 날이 온다는 뜻 아니겠어요?


이런 기사를 보았습니다. 구글 인사담당부에서 '대한민국 취업준비생들은 실력이 대단하다고, 그러나 자신감이 없다'고 말했답니다. 이 말에 매우 공감 갑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자신감이 없습니다. 어렸을 적 부터 '정답만 말해야 한다.' 라는 인식을 받아왔기 때문입니다. 틀리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다른 답을 생각하면 되는건데 왜 어렸을 적에는 이렇게 교육을 받아왔을까요?


본격적으로 취업준비를 해야할 시기인 저는 막막합니다. 전공에 대한 공부는 꾸준히 해 왔으나, 영어 점수가 없기 때문에 막막한 상황입니다. 컴퓨터 전공임에도 영어 어학 점수는 있어야 하는 현실. 물론 컴퓨터에도 영어는 필요합니다. 전공 영어가 필요하죠.

회사에서 업무를 해 본적은 없기 때문에 생각을 늘어놓겠습니다만, 회사에 입사한 후 부터 영어공부를 해도 늦지 않을까요? 업무에 필요한 영어라면 회사를 다니면서 해도 늦지 않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 안되겠네요. 회사를 다니게 되면 야간 업무나, 주말 출근 등 때문에 개인 시간이 없겠군요.


우리나라는 선진국은 아니지만, 정말 많이 성장했습니다.

올 해 2013년에는 정말 기대되는 것들이 많은데 모두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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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맹 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