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얘기

학교의 눈물, 학교2013과는 또다른 모습

쪼재 2013. 1. 1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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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의 눈물

학교의 실태를 같이 심각하게 고민했으면 합니다. 못 보신 분들을 위해 학교의 눈물 1부와 학교의 눈물 2부를 첨부 합니다.

학교의 눈물 1부 - 일진과 빵셔틀.torrent

학교의 눈물 2부 - 소나기 학교.torrent

토렌트 사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요즈음 드라마 '학교2013' 의 시청률이 상승세이다. 드라마를 보면 알겠지만 요즈음 학교를 잘 나타내고 있다.물론 드라마보다 현실은 더욱 심각하다. 처음 이 드라마를 본 계기는 학창시절을 추억하기 위해 보았지만, 보다 보니 학교의 현실을 알게 되어가는 것 같았고, 나는 심각해졌다.


학교의 눈물, 학교와 관련된 다큐멘터리이다. 학교2013은 드라마, 학교의 눈물은 다큐멘터리. 학교의 눈물은 더욱 심각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는 기본이며, 분노는 마음을 끓는다. 체벌은 없어지면 안 된다. 어렸을 적부터 체벌을 받으며 자란 난, 지금 생각해보면 체벌은 당연히 존재해야 하며,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심지어 필수라고 생각한다.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인 "맞아야 말을 듣는다." 라는 말은 지금 보면 참 공감가는 말이다. 정말 "맞아야 말을 들으까?" 였지만 이제는 당연하다.


체벌은 없어지고, 법은 가해자의 손을 들어주는 나라. 그래도 학교의 눈물에서 나오는 판사님 같은 분도 있기에, 언젠가는 변화할 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