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오션 (red ocean)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시장, 즉 기존의 모든 산업을 뜻한다. 이는 블루오션과 반대의 개념으로 붉은(red)피를 흘려야 하는 경쟁시장을 말한다. 레드오션 시장은 산업의 경계가 이미 정의되어 있고 게임의 경쟁 법칙이 적용 돼, 기업들은 기존 시장 수요의 점유율을 높이고자 경쟁사보다 우위에 서려 한다. 따라서 경쟁사들이 많아질수록, 산업의 수익과 성장에 대한 전망은 어두워지게 된다.



  블루오션 (blue ocean)

현재 존재하지 않거나 알려져 있지 않아 경쟁자가 없는 유망한 시장을 가리킨다. 블루오션에서는 시장 수요가 경쟁이 아니라 창조에 의해 얻어지며, 여기에는 높은 수익과 빠른 성장을 가능케 하는 엄청난 기회가 존재한다. 그리고 경기 법칙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경쟁은 무의미하다. 따라서 블루오션은 아직 시도된 적이 없는 광범위하고 깊은 잠재력을 지닌 시장을 비유하는 표현이다.



THINK ABOUT

레드오션과 블루오션은 경제용어이긴 하나 사실 상식이다. 신문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용어이며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 두 용어는 반대되는 뜻을 가진 용어이고, 어렵지 않다. 레드오션이라고 하면, 이미 경쟁이 치열한 시장 즉, 스마트폰 시장도 하나의 예로 꼽을 수 있다. 블루오션은 아직 경쟁이 시작되지 않은 시장이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아 성장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가 존재한다.




posted by 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