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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앨리스


요즈음 드라마를 열혈 시청 중이라 그런지 이 기사를 보고 '청담동 앨리스'가 바로 떠올랐다. 이 드라마는 어학연수 한 번 가본 적 없는 대학생이 청담동 며느리가 되기 위해 신분 상승하려는 여자들의 모습 그렸다. 어쩌다 보니 드라마를 소개하게 되었는데, 이 드라마는 재미로 보기도 하지만 요즈음 대학생의 현실이 묻어나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더욱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중이다.


청담동 앨리스

정보
SBS | 토, 일 21시 50분 | 2012-12-01 ~
출연
문근영, 박시후, 소이현, 김지석, 신소율
소개
시작은 노력형 캔디였으나 더 이상 캔디로 살지 않겠다고 선언한 뒤 노력형 신데렐라가 되는 주인공을 통해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부...


작년에 영어점수를 받기 위해 강남으로 학원을 다닌 적 있다. 그 전까지는 강남역은 근처에도 가본 적 없었는데, 학원을 다니면서 "강남은 역시 강남이구나…." 했다. 그리고 청담동도 한 번 가본 적 있었는데, 다르다는 것을 느꼈을 때는 '외제차' 였다. 지나가는 차들, 주·정차 되어있는 차들 반이 외제차였다.


기사를 보니 부동산 시세가 '억' 소리난다. 나도 저런 곳에서 살 수 있을까? 꿈을 위해 달린다면 물론 할 수 있다. 자신감이 성공의 반이다.

"I can do it."



posted by 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