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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삼성으로?
 




갤럭시s4, 어떤 모습으로 태어날까?


갤럭시s3가 출시된지 며칠 만에 삼성전자는 갤럭시s4에 대해 언급했었다. 나는 갤럭시s2를 사용하는 중인데, 약정 기간을 고려하면 갤럭시s4가 적절한 시기이기 때문에 관심이 많았다.

아이폰4s가 출시될 때만 해도 애플에 대한 관심은 엄청났지만, 올 해 들어서는 그 때 만큼의 관심은 끌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시장 영향력이 커지면서 차기 제품에 대한 IT업계와 언론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기사를 보니 정말 삼성전자가 많이 성장하긴 했나보다.

주관적인 시선으로 애플과 삼성전자의 제품을 비교 했을 때, 삼성전자의 제품이 최소한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기 편한 것은 사실이다. 충전 시스템, 어플리케이션 개발, 호환성 등 많다. 사실 터치감은 애플 제품이 좋다고 하지만, 이제는 삼성전자도 워낙 기술이 발전해서 사람이 인식하고 사용할 정도로의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애플과 삼성전자의 차이를 좁힐 수 있었던 삼성전자의 힘은 소비자들의 입장을 다양한 시선으로 보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소비자들의 환경은 모두 같을 수 없는데 그것을 잘 이용한 것 같다. 그리고 애플이 삼성전자에게 제소[각주:1]한 것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그랬듯이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기 전엔 루머가 떠돌기 마련이다. 이번 삼성전자의 기대작인 갤럭시s4도 마찬가지이다. 얼마 전에 '2013 CES'에서 공개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옥타코어 프로세스, 8코어, 무선 충전기 등 막강한 스펙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미 YouTube에서 봤었던 목업 영상을 봐도 정말 기대되는 제품이 아닐 수 없다. 


갤럭시s4 목업 영상


물론, 휴대폰이 '어느게 좋고, 나쁘다.'를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다. 결론이야 어찌됐든, 본인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휴대폰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그게 가장 좋은 것이다. 이 문서에서는 단지 나의 주관적인 생각을 적었을 뿐이다.



  1. 소송을 제기함. 또는 그런 일. [본문으로]
posted by 쪼재